11일 오전 군장국가산단을 방문한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중) 일행을 김완주 지사(우)와 장영달 의원(좌)이 맞이하고 있다. 군산에 중대형 조선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비응도와 군장국가산단 LG 부지, 신시도와 야미도 일대 77만 8천평에 중대형 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우선 2007년 초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산 중대형 조선산단 건설 사업비는 총 4천500억원이 소요된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군산지역 조선산단에 선박을 건조하는 기업은 물론 중국을 겨냥한 선박 수리업체 등도 집적화해 군산 조선산단을 서해안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11일 오전 세계적인 조선업체인 대우조선의 최고 경영진들이 군장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 지구 일대를 시찰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을 방문한 대우조선해양 주식회사는 작년 매출 4조7천억원 규모의 대기업으로, 남상태 사장 등 임원 11명이 군장 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 지구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와 토지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조선소건설 여건 등에 대해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