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병술)이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감귤을 판매한다. 제주도 감협 애월 용흥 작목반(회장 양병훈) 위탁을 받아 판매하는 감귤은 신선하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해 군산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이 군산원예농협에서 제주 감귤을 판매하는 이유는 군산원예농협과 제주도 감협 애월 용흥 작목반이 지난 1989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전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용흥 작목반은 100여명의 반원으로 구성, 감귤 10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등지에도 수출하는 등 인지도가 높은 작목반이다. 특히 지난해에 군산원협에 판매한 감귤은 10kg 14만 상자였고 판매 금액은 17억에 이르며, 올해에는 10kg 18만 상자, 20억원 가량 판매가 예상된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