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화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단지조성을 통해 농가에 보급 재배해 생산한 밤호박이 전국적인 명성을 앞세워 드디어 홍콩에 상륙, 맛 정벌에 나선다. 이번 가을재배에서 생산된 군산 밤호박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쟈스코매장에서 열리는 ‘한국신선농산물 홍콩특판전’에 출품돼 뛰어난 식미와 품질로 한국 밤호박을 대표하게 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도로 올해 생산된 봄재배 밤호박은 수도권 및 호남지역 대형마트에서 선보여 왔으며, 2기작 가을재배에서 22농가 5ha에서 비가림 시설재배를 통해 고품질, 고당도의 밤호박을 생산하여 공동선별장에서 엄선, 직거래 등 높은 가격에 출하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될 군산 밤호박은 2003년부터 비가림 시설에서 생산해 품질을 고급화하고 당도도 12~15도정도로 높여 대형마트 유통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오고 있는 ‘구리지망’ 품종으로 특유의 향기와 밤처럼 타박한 맛이 일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