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는 군산흰찰쌀보리의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군산흰찰쌀보리 생산자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산물과 그 가공품의 명성·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곳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입증하는 제도로 보성녹차 등 20여품목이 등록돼 명실상부한 지역 특산품으로 인정돼 판매가격 상승 등 지역경제의 톡톡한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시는 그동안 쌓아온 연구자료 및 경험을 토대로 2007년 군산흰찰쌀보리 지리적표시 등록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완료할 계획이며, 2008년부터는 상표법에 의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출원해 ‘군산흰찰쌀보리’는 본격으로 상표법에 의한 보호를 받게 될 수 있게 됐다. (사) 군산흰찰쌀보리생산자협회 이태만 대표이사는 “군산흰찰쌀보리의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인정받은 명성과 신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이름만 빌린 헛 껍데기 상품의 위협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준비로 확대돼가는 농업시장 무대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기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