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발전협의회(회장 노봉호) 회의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군산시에 전달돼 실행여부가 주목된다. 27일 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열린 공단발전협의회 회의에선 세아베스틸, 동양제철, 한국유리공업 등 공단회원 18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 문동신시장이 함께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씨제이(주) 관계자는 현재 조류독감 발생으로 축산농가 뿐 아니라 사료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 주도의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문 시장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27일 문동신 시장이 공단발전협의회 회의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어 퓨리나코리아(주)는 공단 출퇴근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해 줄 것과 한국유리앞 도로변에 버스 승강장이 없어 승차대기 승객의 안전사고 위험과 우천 시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승강장 신설을 요구했다. 한국유리공업(주) 관계자들은 군산지역에 건설되는 건물에 대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유리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주)대상은 물값이 다른 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개선을 요구했으며 시는 현재 공업용수 확보 미흡으로 수자원공사에서 100% 물을 끌어쓰고 있다며 가격 조정을 위해 계속 수자원공사와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