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으로 주한미공군 군산기지 장병들에 대해 도심지로 발길을 모으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주말인 6일과 7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은파와 시민문화회관 주변 상가, 월명공원, 영동상가, 장미동 식당가 먹거리 체험을 계획 중에 있다. 또 주말에는 최근에 문을 연 시네마타운 등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미공군장병 시내투어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편리한 교통편을 제공하고, 영어가능 시청공무원을 선발해 노선별 안내와 시정전반에 걸친 설명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군을 위한 각종 홍보물의 영문자료 제작 등 준비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이들이 귀국 시 구입 기념품으로 필요한 전통공예품 매점 등을 유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