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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공동상품권, 구매 저조

상품권 사용 고객에게 혜택 주어져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2-08 15:39: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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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설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지만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시민들은 물론, 재래시장 상인들조차 재래시장 상품권에 대한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 재래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할 때나 현금으로 구매할 때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상황에서 굳이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한 후 상품권을 이용한 구매 행위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있다.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은 지난해 8월 전북도가 지역의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군 지자체가 참여해 공동으로 상품권을 발행, 지역의 재래시장 장보기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지역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8400만원가량의 상품권을 판매한데 이어 올 설을 앞두고 4000만원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시의 이 같은 노력은 일반 시민들의 참여는 사실상 배제된 채 지역의 대기업 등에게 상품권을 구매해 달라는 호소에 따른 실적에 불과해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래시장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품권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일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한편 시는 설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을 시 산하 전 공무원 ‘재래시장서 장보는 날’로 정하고 이에 앞서 3400만원 상당의 공동상품권을 구입하기도 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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