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선 올해의 설 차례상 비용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물가관련 기관들이 내놓은 올해의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달 말 기준 13만원대로 집계돼 지난해 13만2000여원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과일류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거나 일부품목이 저장량 부족으로 강세지만 작년 작황이 좋은 사과 값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채소류도 작년과 비슷한 시세일 것으로 예측됐다. 작년 작황이 부진한 양파 외 대부분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육계류는 닭고기 가격이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내림세이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도 비교적 안정세로 추정됐다. 수산물은 제수용 대형 조기의 경우 강보합세인 반면 소형 조기는 중국산의 유입 에 약보합세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