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가 라세티 왜건(Wagon), 노치백 (Notch-Back) 모델, 해치백(Hatch-Back) 모델 등 준중형 디젤 삼총사를 27일 선보이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GM DAEWOO는 SUV 윈스톰, 중형세단 토스카 디젤에 이어 준중형 디젤승용차를 출시, 디젤 라인업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국내 디젤승용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디젤승용차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GM DAEWOO는 최신 직접 연료분사 방식인 2000cc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엔진(가변형, 고정형) 두 종류를 갖추고 각 차종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디젤승용차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라세티 디젤승용차에 장착된 2000cc 직접 연료분사 방식 터보차저 커먼레일 TCDi(Turbocharger Common-rail Direct injection) 디젤엔진은 최대 출력(121ps/3,800rpm), 최대 토크 (28.6kg.m/2,000rpm)를 자랑한다. 아울러 최대 토크의 약 90% 가량이 1800~3400rpm까지 폭 넓은 구간에서 구현, 우수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또한 라세티 디젤승용차에 장착된 신형 보쉬(Bosch)社의 커먼레일 직접연료 분사 시스템은 고압분사 펌프를 활용, 1,600 바(Bar)의 고압으로 연소실에 직접 연료를 공급한다. 이와 더불어 라세티 디젤승용차는 가솔린 차량 대비 중/고속 영역에서 월등한 추진 및 등판 성능을 보이며 최고속도 188km/h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디젤승용차의 장점인 높은 연비는 라세티 디젤의 또 다른 특징. 라세티 노치백과 해치백 자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신형 스텝게이트 5 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14.9 km/l의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으며, 수동변속기 모델은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30% 가량 향상된 18.4 km/l의 탁월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수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최대 60 리터 주유로 약 1,100km를 주파할 수 있다.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라세티는 2006년 세계 130여 개국에 20만대 이상 수출해 국내 차종중 수출 2위를 달성했으며, 각종 시상을 휩쓰는 등 명실상부한 월드카로 이번 디젤 차량 출시에 따라 디젤승용차 수요가 높은 유럽 등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한 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라세티 디젤승용차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노치백 LUX 모델 1536만원, 플래티늄 모델 1613만원 ▲해치백 다이아몬드 모델 1698만원, 스테이션 왜건 EX 모델 1440만원, 플래티늄 모델 1645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채택시 147만원이 추가된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