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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VS 이마트, 가격 전쟁

롯데-할인행사, 이마트-반값할인 맞불, 기존상권-썰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3-02 13:49: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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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군산점이 지난달 23일 개점하자 가장 큰 경쟁상대인 이마트 군산점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비단 이마트만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기존 프리미엄을 제치고 신흥 바람몰이를 통해 확고한 자리매김을 계획하고 있는 롯데마트 측의 움직임도 만만찮다. ▲롯데마트 지난달 23일 개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롯데마트 측은 개점 특수로 인해 소비자들이 대거 몰리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각종 할인혜택을 무기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각종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위주로 기존 이마트에 비해 적게는 몇 백원에서 많게는 30%까지의 할인율을 동원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하다는 이미지 인식에 안간힘이다. 특히 개점 프리미엄을 놓치지 않기 위해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행사와 함께 ‘원스톱 쇼핑’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공간 제공을 통해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가 보인다. ▲이마트 롯데마트의 개점으로 인한 고객유출을 막기 위해 이마트에서는 기존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초강수를 동원해 맞불작전에 나섰다. 이마트에서는 우선 롯데마트의 가격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에 단돈 100원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부 품목에 대해 반값세일 등의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행사를 통해 기존고객의 발길을 붙잡는 동시에 신규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 기존 군산지역 상권 군산지역의 대표적인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영동과 공설시장은 롯데마트 개점의 여파로 된서리를 맞은 듯 썰렁하기만 하다. 더욱이 롯데마트에 맞불작전으로 맞서고 있는 이마트의 판촉전으로 인해 영동과 재래시장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뜸했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두 곳 대형마트의 치열한 고객쟁탈 싸움이 장기화 될 경우 군산지역 전반적인 상권이 붕괴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상인들은 “아침에 가게 문을 열기가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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