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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군산항 활성화 어떻게 진행되나?

마린센터, 중량화물 선적하역부두 조성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3-13 21:02: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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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와 군산시 항만물류관계자들은 군산항 마린센터 건립, 중량화물 선적하역부두 조성  등을 통해 2007년 군산항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3일 시청 상황실에서는 장재식 부시장을 비롯한 송주섭 전북도 물류기반과장, 조호을 군산해양수산청 항무과장, 박귀배 군산 물류협회장, 물류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제1회 군산항 활성화협의회가 열렸다.   ▲대일 정기항로 개설=지난해 6월 12일 군산~일본(요코하마 외 7개항)간 정기항로 개설, 천경해운․태영상선이 주1회 운항했다. 현재까지 정기항로 개설은 4개항로(수출입 3개항로, 여객 1개 항로)로 선사지원 인센티브 시행을 통해 올해는 3개 항로를 추가하고, 2008년에는 미주, 유럽 등지의 항로 개설을 목표로 한다.  ▲컨테이너화물 유치 보조금 지원= 지난해 천경해운, 태영상선, 창명라이너스에 보조금 1억1122만원 지원. 올해 말까지 48억(도비50%, 시비50%)의 사업비를 들여 3년 이상 운항협약 체결된 선사는 최고 10억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실적 인센티브제를 도입, 군산항 이용지원 신청 기업에 대해 적 컨테이너 1TEU당 3만 6000원에서 4만원까지 지급한다. ▲군산항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추진= 군산항에 입출항하는 외항선 외항화물의 입출항료, 접안료 등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요청. 올해 말까지 1년 연장 감면한다. ▲군산항 포트세일 개최= 물류업체․화주․선사 초청, 인센티브 설명과 군산항 활성화 세미나 개최. 지난해에 이어 오는 29일 제2회 군산항 포트세일이 열린다. ▲군산항 마린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 실시=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군산항 마린센터는 지상 10층 연건평 2400평 규모로 지난 2월 마린센터 건립 타당성과 군산항 경쟁력 제고 방안 등 용역 실시했으며 3월말 중간보고회 가진다. ▲중량화물 선적하역부두 조성추진= 두산인프라코어 중량화과 선박블록, 조선기자재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는 7부두 2만 DWT급 1개선석(210m)의 잡화부두를 중량화물 선적 하역부두로 조성하기 위해 부두용도 변경을 해수부와 협의하고 있다.  주요안건 토의에선 군산항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항만시설 이용에 대해 물류업체들의 편의를 고려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항만하역작업 특성상 하역장비의 대형화로 지난 2003년 항만출입문을 통과하던 하역장비가 출입문을 가로지르는 선로에 부딪히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발생해 항만출입문 주변의 지중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군산항은 제1,2,3부두와 제 5,6부두간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어 부두 간 이동을 할 때 항만 내 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를 통과하게 돼 있지만 도로에서의 과적단속 등으로 신속한 운송이 힘들다고 밝혔다.  각 부두에 위치한 물류회사 관계자들은 항만하역시설 및 배후 지원시설의 전기 요금이 6부두를 제회한 모든 부두에서 일반요금을 적용하고 있어 인근 항만과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만큼 인천항과 평택항 등에 비해 경쟁력이 뒤처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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