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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 태양광 산업의 새 메카

김완주 지사,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 방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4-11 15:32: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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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주 지사<좌>가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을 방문해 공장 현황 드을 청취하며 이수영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폴리실리콘 생산시설 1조5000억원 투자     동양제철화학군산공장이 올해 3천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2013년까지 모두 1조5000억원을 투입해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을 새로 짓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군산이 태양광산업의 메카로 자리하게 됐다. 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은 11일 군산공장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장재식 군산부시장 등이 방문한 자리에서 “군산에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신축하는 동기는 2010년대 전 세계적으로 폴리실리콘의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군산에 반도체 및 태양전지페이퍼용 첨단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면 군산은 일약 세계적인 태양광산업의 메카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찬에 앞서 열린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에 대한 설명에서 박준영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장은 “올해 말까지 1차 3000억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가동하면 우선 400여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지고 내년 2500억원 규모의 추가증설에 이어 2010년 5500억원, 2013년까지 4000억원을 투입해 총 1조5000억원이 투자될 것이며, 고용효과도 총 20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제철화학이 군산공장 옆 조달청부지에 신축하게 될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양은 4천톤 규모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4만여톤의 폴리실리콘이 필요한 상태에서 3만여톤의 생산에 그쳐 매년 23%의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반도체용 보다 태양전지용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 세계적으로 2010년에는 10만톤, 2015년에는 15만톤이 사용될 전망이다. 이수영 회장은 이에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요를 보아 군산공장의 지속적인 증설은 가능하다”며 “장차 신재생에너지산업이 군산에서 꽃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내에서 전북과 전남지역의 일조량이 가장 많아 태양광 산업은 전북이 최적지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설명을 청취한 김완주 지사는 “세계적인 생산시설이자 새로운 에너지 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을 보유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폴리실리콘 생산을 위한 부지 문제가 조달청과 원만하게 해결돼 서류정리만을 남겨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 지사의 이번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 방문은 새로운 에너지산업이 군산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하는 동시에 도내 투자유치 사상 최대규모의 증설투자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전북지역, 그 중에서도 군산이 신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태양광 산업의 메카로 자리해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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