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전북도 관계자들과 중앙정부의 23일 총리실 첫 공식회의가 상호 입장만을 확인하는데 그쳤다. 전북도는 새만금특별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에 상정돼 심의에 착수한 만큼 조속한 처리에 정부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지만 정부측에서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다음 일정을 정해 다시 협의키로 했다. 전북도는 이번 새만금특별법 제정에 관한 정부와의 회동에서 전북 출신의 한덕수 총리가 적극 협력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한자리에서 논의한 자체를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전북도는 오는 26일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주관의 공청회 이전에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부 내 상당수가 새만금특별법을 제정할 필요가 없다는 시각인 것으로 알려져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