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9일 수출가지 생산농가와 수출업체 바이어, 농업기술센터 수출담당지도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수출확대 협의회와 가지재배포장 순회 컨설팅을 개최했다. 군산의 수출주력 작목인 가지는 1999년 시험재배 및 생산단지 4농가 1.3ha에서 시작해 2005년에는 최우수농촌지도기관 선정됐다. 또 지난해에는 전라북도 채소경쟁력 사업을 유치해 신규하우스 설치와 유휴연동하우스의 리모델링 등을 추진, 현재 4.3ha에서 가지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 이는 전국 재배면적의 25% 점유로 2006년까지 620톤 13억5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5월까지 34톤을 수출했다. 시는 올해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농가 자체 포장관리뿐 아니라 회원 간 정기 순회모임을 통한 정보교류 등으로 최고품질의 수출가지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물량확보와 수출 크레임 예방을 위해 5억7000만원을 투입, 약 500㎡ 규모로 선별실, 예냉실, 저온저장실, 관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수출농산물 선별장 연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