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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클러스터단지 조성 제안 눈길

새만금과 군장국가산업단지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5-15 16:25: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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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또는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석유와 석탄 등을 매개로하는 전통에너지와 수소와 바이오디젤 등을 이용하는 신에너지를 포괄적으로 이용하는 에너지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산업자원부 산하 에너지경제연구원 관계자들이 군산시를 방문해 문동신 시장과 시관계자들에게 이같은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권혁주 박사는 “21세기에는 에너지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무연탄 등 중국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경제적이고 원활한 에너지 공급 여부가 기업유치의 중요한 관건”이라며 군산시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이어 “군산지역은 에너지소비가 많은 대기업들이 많은데다 추후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에너지클러스터의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만 “상당수 지자체가 대규모의 공단을 조성해 놓고 입주기업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최근에는 국가균형발전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우선 새만금과 군장국가산업단지 등에 대한 지정신청을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특히 권 박사는 “현재 에너지단지가 동부권 위주로 돼 있어 서남권에 포함돼 있는 군산지역에서 지정을 신청할 경우 충분한 명분이 있어 지정될 확률이 높다”며 “에너지클러스터단지 조성을 통해 제조업 등의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또 “우선적으로 대전에 있는 수소에너지센터 또는 포항의 풍력연구단지 등의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군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이 즉각적이고 돌발적인 측면이 많아 현재로써 감을 잡을 수 없지만 군산시의 발전을 위한 방향이라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클러스터단지로 지정되면 국가균형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전국 10여 곳의 지자체가 지정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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