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고한 결과 가장 비싼 땅은 영동 50-1번지로 평당 1600만원(㎡당 48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땅은 성산면 산곡리 산 12-2번지에 위치한 도로부지로 평당 3465원(㎡당 1050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당 1600만원으로 평가된 군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구 경찰서에서 영동상가로 진입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 상업용지로 실거래가는 배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7년 1월 1일기준 총18만147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가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지난 5월 1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지가열람을 한 바 있다. 이에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시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군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가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1일부터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우편으로 발송, 6월 한 달간 시청 토지정보과와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의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검증 후 군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