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군산농업협동조합 반희철 조합장이 지역 내 고령, 영세농가의 보리 수확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맥류전용 수확기인 크라스콤바인을 직접 운전한 반 조합장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가용인력의 감소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서군산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맥류전용수확기는 2006년 친환경 맥주보리사업의 일환으로 군산시에서 지원받아 구입한 것이다. 이를 지역 내 마을에서 고령․영세농가를 중심으로 신청 받아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20㏊의 보리를 수확하며, 미성동 지역 내 보리 재배농가의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반희철 조합장은 “보리를 적기에 수확해 미성 흰찰쌀보리의 고품질화와 명품화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모내기에 차질이 없도록 돕고 영세농가의 보리 수확비용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