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취항한 뉴-칭다오호에서 26일 선상세미나가 열린다.> 군산시와 (사)군산발전포럼이 주최하는 『제3회 군산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선상세미나』와 『청도시 관계자 간담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동안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26일 국제여객선 뉴-칭다오 선상에서 김용환 군산발전포럼 사무국장(호원대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선상세미나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사)군산발전포럼회원 및 언론인 등 51명이 참여한다. 선상세미나에는 송기재 군산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과 김민영 군산대 교수가 『군산항 활성화 방안』과 『군산항의 물류 활성화를 위한 대중국 국제교류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종숙 시의원과 김진권 투자항만과장, 유희열 대한통운 군산지사장, 심재왕 서원산업 대표, 이인로 관세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군산항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선상세미나에 이어 2일차에 대표단 일행은 청도 항무관리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청도시는 지난 2003년 9월 군산시와 우호도시 체결을 맺은 후 2004년 청도간 카페리호 취항을 시작으로 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도시이다. 이번 청도 항무관리국을 방문하는 대표단은 군산⇔청도 국제여객선 입항시 통관시간 단축을 위한 건의와 하역료 인하를 통한 항만.물류 활성화 지원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 청도시장, 중국국제상회 회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군산시는 ▲2007 세계물류박람회 및 2008년 제3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참가 협조 ▲양도시간 해양 관광교류 활성화 ▲양도시간 마라톤대회 참가 교류 추진 ▲공무원 상호파견을 통한 인적교류 활성화 ▲양도시간 농산물 및 공산품 전시회 개최 ▲2008년 군산방문의 해 홍보 ▲군산-청도간 항만 물류 활성화 지원대책 마련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시와 청도사이에는 지난12일 첫 취항한 1만6000톤급 주 3항차 뉴-칭다오호의 국제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 뉴칭다오호는 여객 750명과 화물 200TEU의 적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18시간의 운항시간을 16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명실공히 전북 유일의 국제여객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