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군산지역 벼 재배 농가, 장맛비로 시름

신동진벼 후발아 예상, 미질 우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9-05 11:37:0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지역 벼 재배 농가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맛비로 인해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최근 군산지역은 10여일 가량 지속적인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벼 생육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군산지역 전체(1만3010ha) 벼 재배농가 중 67%를 차지하고 있는 신동진벼 재배 농가에서는 벼의 특성상 후발아가 예상돼 크게 고심하고 있는 분위이다. 신동진벼는 벼가 여물시기에 장기간 비를 맞거나 침수되면 다른 품종에 비해 빨리 벼에서 싹이 나는 후발아로 인해 미질이 크게 떨어지거나 알맹이가 없는 쭉정이가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몇 해 전 수확을 앞둔 신동진벼가 장마로 인해 침수, 수확한 벼들의 미질이 크게 떨어져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 판매됐던 쌀들이 반품되는 사태를 겪은 바 있다. 군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벼가 완전하게 여물지 않아 미질 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도 장마가 지속되면 우려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