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덕유패널(주)이 14일 전라북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덕유패널은 2006년도 중소기업청과 전북도가 지원하고 군장대학이 주관한 ‘산학연 컨소시엄 기술개발’에 참여해 5개의 특허와 2개의 실용신안 및 1개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그 결과 이 프로젝트 최종발표회에서 우수과제로 선정,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덕유패널이 제시한 이 기술은 새로운 전기히팅 시스템을 이용한 다기능성 ‘PU Panel’ 개발로 기존에 운전되어 온 ‘경유 가열시스템을 전기 가열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성공, 고유가 시대에 맞아 공정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고 이를 통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이 기술은 2012년 국제적 기후변화 협약인 교토의정서 시행을 앞두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적 기술개발이며, 무엇보다 새로운 열 공급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의 열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의 신뢰도와 노동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채수하 사장은 “덕유패널은 신뢰성 향상을 위해 매년 KS 규정의 불연성능 시험과 난연성능 및 물성시험을 통과하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며 “같은 업종의 패널생산 업계에서 기술개발만이 회사의 명운을 결정한다는 신념으로 항상 연구하고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