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물가가 지난해 비해 대체로 상승했으며, 추석 기본 차례상 비용은 4인기준 10만 원대 안팎으로 조사됐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군산지부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지역내 공설시장 등 재래시장 4곳과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2곳, 코코마트 등 대형슈퍼 14개 등 추석 제수용품 가격 조사를 일제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쌀 10Kg평균가격은 2만 2820원으로 지난해 2만 2083원보다 3.2%올랐다. 이중 재래시장이 2만750원, 대형마트 2만2700원, 대형슈퍼 2만3429원으로 각각 판매되고 있었다. 녹두(국산)는 평균 6290원으로 판매, 지난해 5760원에 비해 8.4%증가했다. 과일류 =배는 상품품질, 크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으나 배 1개에 1000원부터 4000원까지 받고 있었다. 올해의 배 평균 가격은 2280원이며 이는 지난해 1651원보다 무려 37.6% 오른 가격이다. 사과는 지난해 평균 982원, 올해 1713원으로 판매, 42.8% 큰 폭 상승했다. 반면 밤(500g)은 1949원으로 지난해 가격 1991원보다 2.1%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재래시장 평균가격은 1750원, 대형마트 1800원, 대형슈퍼 2131원으로 거래,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밤이 가장 저렴했다. 대추(300g)는 올해 3014원, 단감(1개) 1171원으로 각각 판매 중. 야채 및 나물류=숙주(500g)의 경우 지난해 평균 1199원, 올해 1043원으로 판매, 지난해보다 13% 저렴했으며, 시금치(1단)도 지난해 2257원에서 올해 1680원으로 25%나 감소했다. 이밖에 대파(1Kg) 2006년 1502원․ 2007년 1794원(16.2%증가), 국산도라지(400g) 2006년 3153원․ 2007년 6850(54%증가), 수입도라지(400g) 2006년 2105원․ 2007 2236원(5.9%증가)으로 조사됐다. 수산물=동태 포뜬 것(500g)은 올해 3675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평균 가격 4073원보다 9.87% 내린 것이다. 재래시장이 4125원, 할인마트가 4638원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가장 비싼 가격은 5000원에, 가장 싼 가격은 2243원으로 거래 중이다. 북어포(1마리)는 지난해 평균 2257원에 거래되었으나 올해에는 2224원으로 1.5% 소폭 감소했다. 축산물=쇠고기는 등급 및 품질의 차이에 따라 국거리 100g당 최저 2300원에서 최고 4722원까지 거래되고 있으며, 평균 2829원으로 조사됐다. 산적용(100g당)은 최저 2300원, 최고 4722원으로 평균 3107원으로 판매중이며, 특히 대형마트가 3690원, 대형슈퍼가 3217원, 재래시장이 2542원으로 각각 거래되고 있었다. 돼지고기 목심(100g)은 1221원으로 판매(재래시장 1228원, 대형마트 1665원, 대형슈퍼 1137원). 계란은 지난해 3874원, 올해 3606원으로 6.9%가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음. 이밖에 청주(1.8리터)가격은 지난해 8393원에서 올해 13517원으로 37.9%가 올랐고, 약과(350g․10개)는 2108원으로 작년 2100원과 비슷한 가격을 보였다. 이와 함께 재래시장, 대형마트, 대형슈퍼에서 4인 기준 추석 기본 차례상 비용을 비교해본 결과 19개 품목에서 재래시장 8만 3635원, 대형슈퍼 9만9253원, 대형마트 10만 306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