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에 소재한 (유)제희 RPC(대표 한건희) 철새도래지쌀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농림부가 선정하는 KS마크인 ‘러브米’ 인증을 받게 됐다. 러브米는 지난 2002년 3월 농림부와 농협이 우리 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개발, 인증하고 있는 제도다. 특히 러브米의 마크 사용은 12개 소비자 단체가 매년 12개 우수 쌀 브랜드를 선정, 여기에서 3년 연속 지정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해방 이후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한 제희 RPC 철새도래지쌀이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러시아 시장에 100톤의 쌀을 수출한다. 이번 수출은 제희 RPC와 러시아 베들레헴사간에 지난 9월초 체결한 수출계약 물량 100톤 중 햅쌀 20톤이 우선 내달 5일 부산항을 통해 러시아로 가게 된다. 또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나머지 80톤도 수출될 예정이며,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일미벼로 미화 26만달러어치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