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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권 분주한 움직임

시금고 운영자 지정 위한 지역사회 기여도, 장점 홍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0-15 19:01: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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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은행권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했다.   내달부터 열리는 시금고 운영자 지정을 위한 공개경쟁에 대비한 금융권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잘만 하면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의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금융권으로서는 온힘을 쏟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군산시는 최근 \'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서 공개경쟁원칙 도입 등을 담은 전부개정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한 상태이다.   시 세무과는 시금고 지정방침을 마련하고 그동안 수의계약이었던 선정방법을 기존 시금고 업무를 맡았던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가 이 같은 내용의 입법예고를 함에 따라 농협 등 3개 금융기관이 9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특히 이 조례 중 눈길을 끈 내용은 시금고 지정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   여기에는 △ 외부기관의 신용조사 상태평가(10점), 주요경영지표 현황(25점) △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18%) △ 지역주민이용 편의성(19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 금고업무관리능력(18점) △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협력사업 추진능력(10점) 등으로 이뤄졌다.   금융기관들이 제출한 의견 중 논란의 주 내용은 기존 시금고 위탁자들이 제시한 것은 자신들이 위탁받기 위한 지방세입금 수납처리 실적 및 능력 등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추진능력, 금고지정기간 확대, 출장소와 지점수 등을 넣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다 일부 금융권은 시금고로 지정되기 위해서 군산시와 시의회, 언론 등에 적극적인 장점 설명과 함께 공세에 서서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는 이달 말에서 내달 초 해당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금고지정 설명회를 갖는 한편 내달 초중순께 제안서 접수, 12월 선정 등의 절차를 거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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