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내년도 국가 예산 규모가 총 8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도 순수 국가사업 예산이 지난해 3000억원 규모에서 14개 사업 4029억원 규모로 늘어났고, 균형개발 특별회계 사업으로 이미 반영이 확정된 248억원과 국가 혁신사업으로 320억원이 추가 반영되는 등 균특사업비 568억원과 근대역사문화관 건립 등 특별교부세 32억원, 앞으로 추가 확정될 국고 보조금 및 보통교부세 등을 모두 합한 것이다.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중인 내년도 군산시 관련 정부예산 편성 규모를 분석한 결과 새만금 종합개발사업 1800억원을 비롯해 고군산 연결도로 개설 500억원, 군산항 건설 685억원, 군산 장항간 철도개설 450억원, 연안도로 개설 60억원 등 총 11개 사업에 4029억원이 반영됐다. 추가로 금강2지구 대단위농업 종합개발사업 400억원과 전염병 격리 병상시설 확충사업비 13억원 등이 추가 배정될 경우 순수 국가예산이 43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또 균특 국가 혁신사업으로 직도 관련사업인 산업기반기술 혁신시스템 구축사업 85억원과 군산 산업단지 혁신 클러스터 177억원,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 30억원 등 총 320억원이 추가 반영돼 균특사업비가 6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상용차 글로벌 특화 경쟁력 강화사업 30억원, 바다목장화 사업 10억원, 군산시 추모관 신축사업 10억원 등 지역 현안사업이 국비 보조사업에 속속 반영되고, 순수 국가사업을 비롯해 앞으로 국고보조사업과 교부세 등이 최종 확정되면 시의 국가예산 규모는 8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강봉균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가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국가예산 확보를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