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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입주만 하면 사업은 순풍

현대중공업과 동양제철화학 등, 주가 최고 10배~30% 급등, 원조격 GM대우와 세아베스틸도 경영호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1-01 13:46: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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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 입주한 기업들이 순풍에 돛을 달고 있다.   최근 군산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기업들은 물론 투자를 확대한 업체들이 매출실적과 경영상황 등이 크게 호전되면서 입주희망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군산지역에 입주(또는 입주예정)했거나 대규모 투자를 했던 업체들이 주가가 급등하거나 경영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1조5000억 원을 투자한 동양제철화학은 4월경 4만원에 불과하던 주식이 35만 원대를 훌쩍 뛰어넘었고 현대중공업도 지난달에 비해 10만 원 이상 오른 50만 원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동양제철화학은 반도체 분야에 투자가 확정됐을 뿐 아니라 사실상 주(主) 공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대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초 올해 초 입주계획으로 군산시민 등 전북도민들의 기대를 모았던 두산인프라코어도 지난해 11월 1만6000원이던 주가가 3배가 증가, 최근 4만 원대를 넘어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들 기업들의 주가상승은 전적으로 경영호전과 함께 지가 상승 등으로 이어져 향후 기업경쟁력 제고와 자산 가치 상승이란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군산에 입주한 원조 대기업은 GM대우자동차.   이들 기업에 앞서 입주한 군산에 입주한 GM대우자동차는 과거 대우자동차의 후신이지만 수출부문에서 국내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등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모기업인 GM이 일본 자동차 회사들과 세계 최고기업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지만 세계 1위 사수의 선봉장 역할을 다하고 있어 이 같은 \'군산 복덩이론\'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줬다.   장용익 군산상의 부장은 \"군산입주와 투자확정이후 동양제철화학과 현대중공업 등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군산이 그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준 현상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강제강이 인수한 세아베스틸과 새로운 주인을 맞은 코리아 페이퍼 등도 과거보다 주가 상승은 물론 경영호전은 다른 기업보다 월등한 것으로 기록됐다.   반면 군산지역에 단순한 입주한 외국계 기업들은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조를 이루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지역입주기업들이 경영상황이 호전되고 있는데다 주가까지 급등하고 있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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