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군산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와 캐나다 온타리아주 윈저시를 각각 방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문 시장 일행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공식방문을 통해 침체해 있던 미주권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2008 군산방문의 해를 대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실질적인 방문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에서 군산시와 타코마시, 윈저시는 공무원 영어실력 배양 및 도시간 신속한 정보교환과 각 분야에 걸친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적교류 일환으로 내년부터 공무원 1명씩 상호 파견하기로 했다. 또 시가 매년 실시하는 공무원 해외배낭연수팀을 양도시에 파견해 홈스테이 체험을 통한 교류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으며, 상대방 도시에서도 금후 검토를 통해 점차적으로 군산시에 배낭연수팀을 파견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또한 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 중 영어우수자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를 위해 영어우수학생 50여명을 선발, 내년 겨울방학부터 타코마시와 윈저시에 파견하고, 자매도시에서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내년 9월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자매도시주간 설정 ,미주지역 특산품, 관광상품전 개최 및 예술단 참여 ▶군산시, 타코마시,윈저시 상호간에 자매결연 기념공원 조성 ▶내년4월 군산새만금전국마라톤대회에 마라톤선수와 골퍼 초청 등 민간 체육분야 교류 확대 ▶군산항-타코마항 물적교류 점차 확대 ▶GM본사, 미국포드, 클라이슬러 등 자동차산업 배후도시인 캐나다와 군산자동차부품 클러스터 협력체제 강화 등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문 시장의 이번 미주 자매도시 공식방문은 동서양의 문화와 정서차를 극복하고 친선화합과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의 실익있는 다양한 합의를 이끌어 낸 성공적인 공식방문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