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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특별법 국회 통과, 시민들 환영

군산발전협의회 등 '개발시 시민여론 수렴' 등 요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1-23 16:22: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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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이 새만금 특별법 국회통과 소식에 군산발전의 희망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큰 기쁨을 나타냈다. 17년의 긴 세월 동안 진통과 갈등의 산고를 겪은 끝에 마침내 옥동자를 탄생시켰다는 분위기이다. 1991년 착공 이래 중단되는 아픔도 있었지만 이번 특별법의 제정으로 향후의 모든 개발은 순조롭게 그리고 힘차게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시민들은 국가의 역량을 집결헤 세계적인 일류도시가 새만금에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산발전협의회(회장 이만수) 회원들은 “1970년대 한강의 기적이 있었다면 2000년대에는 ‘새만금의 기적’으로 이어져 물류와 산업, 관광, 문화, 첨단농업이 어우러진 명품도시를 창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 회원들은 또 환경운동가들에게도 간곡히 부탁한다며, 그 간의  개발 반대가 후손에게 깨끗한 산천을 물려주고 싶은 국토 사랑의 극진한 표현임을 알기에 새만금은 난개발이 아니라 환경을 최우선 명제로 삼아 개발을 진행하게 됐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므로 찬반을 떠나서 이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제의했다. 특별법 하나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군산발전협의회는 제주도개발특별법이 1991년 새만금 시작 당시 제정됐지만 제주가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가 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강력한 법 집행 의지와 치밀한 개발 전략,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개방적 자세 등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산발전협의회는 정부와 전라북도에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군산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줄 것과, 군산새만금을 생태문화도시로 가꾸어 기계와 공장이 주인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행정구역 조정 등의 불필요한 행위는 절대 불가하고, 군사구역 지정이나 군부대 이전 등 개발에 저해되는 행위를 하지 말아달아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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