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전북은행, 신한은행이 각각 군산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군산시의 각종기금을 관리하는 시 금고 담당은행으로 선정됐다. 군산시는 30일 시 금고 담당은행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위원장 장재식 부시장)를 열어 농협과 전북은행, 신한은행을 각각 선정하고 공고에 들어갔다. 당초 시 금고 선정은 농협이 4800억원에 달하는 일반회계를 신한은행과 전북은행이 700여억원에 달하는 특별회계 관리를 맡기로 했지만 신한은행이 점포 개설 등의 이유로 특별회계 중 200억원 가량의 각종기금만 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5일 시 금고 선정결과를 공고하고 약정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 금고 선정과 관련해서 시 금고 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