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입주가 확정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진흥주물 등 24개 업체와 군산시청 민방위 상황실에서 투자유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문동신 시장을 비롯해 (주)진흥주물 이상덕 대표이사 등 24개 기업대표, 양용호 시의회 의장과 박양일 상공회의소 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군산시투자위원회위원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 체결 주요내용은 ▲군산시와 혁신클러스터추진단, 자유무역지역관리원, 토지공사에서는 기업이전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 제공 ▲행정적인 지원 등 공장설립 또는 이전을 위한 제반 인허가 등의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 ▲기업체에서는 금년부터 2009년까지 계획한 투자규모를 군장산단에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시투자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고유가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변동 등 채산성 악화요인에 따라 기업들의 생존전략 등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기업들의 대외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호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체는 자동차부품, 기계ㆍ전자, 철강ㆍ화학, 목재 등으로 기존 입주기업과 더불어 생산체계 및 기술력 집적화를 통한 원자재 확보 용이, 생산공정의 효율화, 물류비 절감 등으로 채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규모는 부지면적이 38만17㎡에 달하고 총 투자액은 1381억원 가량으로 공장이전이 완료되면 982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