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새만금 프로젝트 내년부터 본격 추진

정부구상보다 2년 앞당겨질 듯, 새만금 방조제 앞 비안도에 신항만을 건설하고 배후에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것부터 착공에 들어갈 방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1-09 09:48:1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새만금 프로젝트’가 당초 계획을 2년 앞당겨 이르면 내년부터 항만·물류단지 건설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최종적인 개발 청사진은 이달 중 나올 예정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최근 “새만금 방조제 앞 비안도에 항만을 건설하고 배후에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것부터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항만건설의 경우 항만법 개정과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당초 정부 구상보다 2년 앞당긴 내년부터 본격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면서“관련 부처 등과의 협의를 통해 플랜이 마련된 상태라 바로 곧바로 착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만금 프로젝트를 항만·물류 건설부터 추진하는 것은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착공까지 걸리는 준비기간이 짧다. 내부 개발은 바닷물을 뺀 뒤 염분을 없애고 땅을 다지는 작업 등에만 수년이 걸린다. 인수위는 윗선의 지시도 있었던 만큼 새 정부 임기 동안 최대한 성과를 내도록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항만 건설 등 하드웨어 부문부터 개발을 시작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인수위 관계자는 “한·중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도 새만금 항구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새만금 항만을 컨테이너 및 수산물 유통은 물론 레저시설까지 포함한 ‘통합항만’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방조제 내부에 바닷물만 빠지면 성토(盛土)작업은 가속도를 낼 것이며, 성토되기만 하면 물류단지를 지을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최근 중동과 미국의 투자자본이 새만금의 넓은 땅과 싼 가격,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세제 등 인센티브 혜택에 큰 관심을 보이며 투자 문의를 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