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아시아나가 대한통운(주)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 서울지방법원 파산 4부는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입찰제안 평가결과에서 한진그룹, 현대중공업, STX 4개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지난 16일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4개 후보를 계량 및 비계량 기준에 따라 평가, 가격을 제외한 후보들 간의 비계량요소 평가에 신중한 검토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에 금호 아시아나 컨소시엄이 최고 점수를, 차순위에는 STX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편 이후의 일정은 오는 25일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다음달 15일 기업실사, 2월 22일 인수 본계약 체결 순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