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김완주 도지사가 제안한 새만금 해양 카지노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대통령 당선인 접견실을 방문한 김 지사로부터 해양 카지노 유치에 대한 건의를 듣고 “좋은 생각이며 그렇게 되면 중국과 일본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8조원대의 해양카지노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해외 유력업체가 있다”는 김지사의 설명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런 해외투자는 물론 동북아의 두바이로 새만금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항만은 물론 국제공항이 있어야 한다\"며 “새만금 사업을 앞당길 대통령 직속기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이 같은 설명에 “세계적 물류, 관광, 첨단사업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제공항은 물론 신항건설이 필수적”이라며 적극 검토할 뜻을 내빚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