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단장 송기재, 이하 군산추진단)은 22일 오전 10시 군산추진단 특성화사업과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군산추진단 포럼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8개 기업과 전북대학교TIC가 참석했다. 이는 3차년도 사업에 접어든 군산혁신클러스터추진단의 세번째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자금 총 17억여원을 지원했다. 군산추진단은 입주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체험해 발굴된 기피 작업공정이나 필요한 제품개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공감대는 곧바로 군산추진단과 입주기업, 지원기관 사이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있으며, 이는 개발 후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기업지원 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형성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번 협약에는 군산추진단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추진단특성화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그동안 GM대우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전북대학교TIC 등과 함께 유기적으로 입주기업의 품질문제점들을 모니터링해 군산추진단의 대기업과 중소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과제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자동차금형특화센터인 전북대학교 TIC를 주관사업자로 선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교류를 통한 기술이전과 국가경쟁력 상승을 꾀해 군산단지 자동차관련 클러스터 부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년도 사업의 과제명은 “IT융합 정밀금형기술을 통한 신속금형개발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10개사의 중소기업을 참여기업으로 구성해 적극적으로 자동차 금형개발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용접관련 품질 불량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외에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의 대표적인 협약업체인 CAxsoft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출성형물을 주생산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에 따른 중국시장의 압박으로 3년 이내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으로 품질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위탁사업자로 전북대를 선정해 “금형온도 및 중량측정을 이용한 멀티제어에 따른 사출성형 불량제거 시스템 개발”로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 개발 사업이 성공하면 해당업체의 매출성장은 물론 국제적으로 제품의 품질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추격해오는 중국과 동남아 등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선점하는 효과 등이 매우 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군산추진단 특성화사업과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의 지원 규모는 기업당 1억원이며, 개발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