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산단지 입주가동기업들의 활성화로 취업생 추천의뢰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 실업계 고등학교들이 반색하고 나섰다. 실제로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임경묵)에는 지난 9월부터 군산단지 내 가동기업들의 취업생 추천의뢰가 이어져 2007년 졸업생 284명 가운데 115명 취업, 121명 대학합격 됨) 민영테크노(주) 1명, 한국에카화학(주) 1명, (주)큰길식품 3명 추천 1명, (주)세방 1명, (주)유니드 1명, SNS industry (주) 2명 등 총 7명이 합격했고, (주)쌍용양회 군산공장은 시험에 응시한 3명의 후보가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임경묵 군산여상교장은 “이것은 지난해 1건에 불과했던 의뢰가 8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군산단지의 활성화를 반영해주는 증거이면서 앞으로 지역경제에도 그 영향을 미치는 징후라 보여지며, 취업의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지역출신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경제생활을 병행함으로써 지역발전에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합격통지서를 받은 조선아(19·나운동) 양은 “근무여건이 뛰어난 대기업이 군산단지에 있어 출향하지 않고 집에서 출퇴근할 수 있어 기쁘다. 더 많은 대기업과 내실있는 중소기업들이 군산단지에 들어서 지역 실업고출신들의 취업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재 군산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은 “이같은 추세는 군산시와 군산혁신클러스터의 노력으로 획기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얻어진 결과이며, ‘새만금개발 특별법 제정’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선정’으로 입주기업 수 증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의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