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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전에 국가산업단지 전력수급 대책 요구

한전 측에 특고압송전선로 조기 건설 촉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3-31 14:46: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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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한국전력 등을 방문해 국가산업단지 전력수급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포함한 326개의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60여개 이상의 협력사들이 입주예정으로 돼 있다. 또 최근 현대중공업, 동양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 등 대기업의 일시적인 대규모 신규․증설 투자로 인해 국가산업단지내의 신규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재의 전력공급 시스템으로는 입주기업들의 정상가동이 어려운 실정이다. 국가산업단지 현재 전력소요량은 50만kw이며, 향후 산단 전체 100% 가동 시(2009년 예상) 예상 전력소요량은 100만kw,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 후 전력 소요량은 200만kw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산업단지내의 전력수급 가능량은 3월 현재 56만kw이며, 올 12월 군산복합~군공변전소 간 설비보강사업이 완료되면 72만kw 전력수급이 가능한 것으로 이는 산단입주 100%가동 시 예상되는 100만kw 수요량을 충당하기엔 부족한 전력량이다. 또한 국가산업단지는 현재 154kv 군산 T/L 2회선으로 군공변전소, 내초변전소에 연결돼 있어, 향후 장기적으로 산단 100% 입주가동 및 새만금 추가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대규모 일시 송전 시에는 원활한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현재 지방산업단지의 (주)동양제철화학은 단기적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 확충으로 전력수급량이 급증해 2008년1월 한전에 2011년까지 30만kw 전력수급을 요청한 상태지만 현재의 선로 여건상 2011년까지 30만kw의 수급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아울러 현대중공업도 금년 5월 블록공장 가동에 이어 내년 2월 이후에는 조선선박 건조가 본격화됨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빨리 대규모의 전력공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27일 동양제철화학 관계자와 한전본사를 방문, 동양제철화학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위해 선로보강 등 특별대책을 강구해 줄 것과 군산~내초도의 154kv송전선로 증설 및 345kv변전소 설비를 보강을 요구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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