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경제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특히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내고장 생산품 이용활성화 추진 등을 열을 올리고 있다. # 장면 1(지역 내 건설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 시는 지난 2월 하순 삼성중공업과 한라건설 등 국내 굴지의 회사들과 지역 내 투자 업체 등 모두 30여명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이플러스 씨엔디측은 군산을 호남지역 최고의 투자 지역으로 판단, 투자를 결정했으나 공원시설 등 지장물 시설이 미흡했다고 지적했고 한라건설측은 아파트 분양과 동시에 초등학교 신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간 협의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삼성중공업측은 미장로 미개설로 진입로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고 도내 우진이엔지는 지역업체이면서 보조금 등의 지원은 없는 현실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문동신시장과 군산시는 미장택지개발사업과 비응도 호텔건립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이 추진예정인 만큼 관련기업들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생산품 애용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시정설명(홍보동영상),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었다. # 장면 2(바이(Buy) 군산 생산품 활성화 운동) = 시는 바이 군산사업을 시민이 하나 되어 군산을 바꾸는 운동으로 승화시키는 한편 지역생산품 애용운동을 통해 지역기업 활성화의 계기로 마련한다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대형 건설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매년 2차례씩 개최함은 물론 내고장 생산품 애용운동 발대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연중 대규모 사업장 지역생산품 이용 독려를 위해 5억원이상 건설 및 3000㎡이상 사업장 등을 중점관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분기별로 각종 건설자재 등 관내 생산 자재 사용 홍보 및 구체적인 실적을 요구할 방침이다. 오는 10월 내고장 상품 디렉토리 북을 발간함은 물론 12월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 추진 우수기관과 기업체 시상식을 할 계획이다. 지역 업체와 시민들은 \"군산시가 적극적으로 내고장 생산 산품을 전시민이 솔선 애용하는 분위기를 조성,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다\"고 들고 \"시가 형식적인 실적주의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관단체의 지율실천운동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