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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가지, 산지 세척 수출로 부가가치 창출

청정이미지와 신선도 유지로 15~20% 높은 가격 받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4-22 11:39: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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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 동안 꾸준하게 수출해온 군산가지가 이제는 깨끗하게 세척돼 일본과 국내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 그동안 군산가지는 자동화하우스에서 재배해 생산농가별로 개별 포장해 출하했지만 농가별로 선별할 경우 상품의 품질과 신선도가 균일하지 않는데다 선별하고 포장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이 과정에서 이물질이 혼입되거나 해충이 들어가 크레임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군산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 농가에서 생산한 가지를 냉장탑차를 이용해 순회 수집해 한곳에서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정밀하게 선별해 규격별로 포장 출하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군산가지는 청정이미지와 세척과정 중 보습효과에 의한 신선도 유지를 시장에서 인정받아 등급별 15~20% 높은 가격을 받게 됐다. 또 주간에 수확해 저녁 늦게까지 선별 포장해 출하해야 했던 농가는 악성노동으로부터 해방돼 고품질의 가지를 생산하는데 전념하게 됐으며, 하루 처리량도 5kg 1박스 기준 150~180box를 처리하던 것을 350~400bax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10여년 동안 수출하면서 가장 문제가 됐던 수출물량 확보가 가능하게 돼 수출 크레임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됐으며, 세척농산물 유통에 따른 수출계약 시 가격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성과를 얻게 됐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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