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이 국제선 활주로 추가건설을 추진중에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전라북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원을 약속한 군산지역 관련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 마련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군산관련 주요 현안은 군산공항의 국제선 활주로 건설과 새만금 신항만 건설. 우선 군산공항의 국제선 활주로 추가 건설은 이명박 대통령이 실용적인 방안이라며 적극 찬성을 나타냄에 따라 보다 빠른 후속대책의 추진이 예상된다. 특히 군산공항의 국제선 활주로 추가건설이 김제공항 건설 보다 실용적이고, 김제공항은 추후 군산공항의 이용상태를 보아가며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관련 부처의 움직임도 한층 신속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군산공항에 국제선 활주로를 추가 건설하기 까지 2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비롯한 해결 과제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해당부처의 타당성 조사 용역과 막대한 사업비 반영 그리고 미군측과의 법적 협의 등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절차이어서 군산시와 전북도 그리고 도내 정치권, 경제계 등의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새만금 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돕고 군산항 발전을 앞당겨 줄 신항만 건설은 먼저 현재 국토연구원 주도의 새만금 토지이용계획 구상안에 포함되도록 관련부처를 설득해야 한다. 또 올해 실시하기로 한 기본계획과 관련한 재검토 용역 사업비 30억원의 확보 등이 조속히 해소돼야 할 과제이다. 하지만 새만금 신항만의 건설 당위성에 대한 시각이 종전 현재 항만이용 물동량 위주의 판단에서 벗어나 새만금과 배후도시의 신속한 조성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시설로서 그리고 이에 따른 각종 물동량의 창출력 등을 감안한 새로운 시각에서 판단하는 움직임이 짙어지고 있어 새만금 신항만의 조속한 건설 주장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뜻있는 시민들은 군산시를 비롯한 도내 행정력과 정치계, 경제계 등이 모두 합심해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기공식을 계기로 8일 전북도 방문 중 밝힌 긍정적 반응들을 하루속히 강력한 추진 에너지로 삼아 군산공항의 이용여건 강화와 새만금 신항만의 조속한 탄생을 이뤄내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북도 등은 석가탄신일이 낀 연휴 이후 서울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지원 약속을 실현시키기 위한 중앙부처의 적극 협조 요청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