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우주선공항이 들어서 우주선비행기(극초음속 민항기)가 이착륙하고, 3000실에 달하는 대규모 호텔과 컨벤션센터가 들어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또 30만톤급의 초대형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새만금 신항만 건설도 속도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전라북도는 오는 2012년까지 항공우주 복합과학단지 조성과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을 비롯해 국제업무단지, 산업용지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연내 새만금 개발사업에 착수하라는 지난 3월 하순의 지시 이후 정부는 다음 달 중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개발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우주선 공항의 경우 이미 알려진 바대로 군산공항 앞 3299 만㎡(998만평) 규모의 간척지에 우주선비행기(극초음속 민항기)가 이,착륙하는 우주선공항 등과 함께 항공우주복합과학단지 개발계획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새만금개발단은 이곳에 항공기를 포함한 로켓 조립, 우주선 발사와 복귀를 위한 우주공항 등을 조성해 새만금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마련한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2020년을 전후로 상용화할 것으로 보이는 우주선비행기 이,착륙에 대비한 세계 최장 10㎞의 활주로 건설 방안을 연초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다. 새만금에 건축할 3000실의 대규모 호텔과 컨벤션센터는 세계 최대 호텔체인인 M사가 건설하는 방안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치는 세계 최장의 33㎞에 달하는 새만금 방조제 중앙부 야미도~신시도 사이 부지 198만㎡(60만평) 규모로, 이와 연계해 크루즈 여객선의 취항을 감안한 국제 해양관광단지 조성 방안도 수립중이다. 새만금 신항만은 최근 물류의 창출요인 까지 감안해 조성을 서두르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에 국토해양부와 전북도는 30만톤급의 초대형 선박이 입출항 할 수 있는 고군산 일대의 적지를 찾아 오는 2012년까지 8선석을 우선 건설한 후 총 26선석 규모로 조성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다. 이 새만금 신항이 조성되면 새만금 내 2477만㎡(750만평) 정도의 기업유치를 위한 배후부지에 세계적인 식품가공기업과 물류, 부품기업 등의 입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새만금의 내부개발 계획이 우주선공항과 컨벤션센터를 갖춘 초대형 호텔, 신항만 건설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