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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원자재만이라도…

운송업계 파업, 군산지역 화주들 경영난 심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16 17:57: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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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화물연대 파업 관련 화주 최근 고유가로 인한 화물연대 등 운송업계 파업으로 군산지역 화주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토로하고 있다. 16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는 문동신 시장과 박양일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GM대우 및 세아베스틸, 페이퍼코리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연대 파업 관련 화주 관계자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 기업들은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현재 원자재 제고마저 바닥난 상황”이라며 “생산 공장라인이 중단 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영호 페이퍼코리아 이사는 “하루 2000톤에 이르는 화물 수송이 중단됐고 원자재 마저 다 떨어져 현재 하루 이틀분 제고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생산 라인 올스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연재 세아제강 전무도 “화물연대 파업 후 10일 동안 출하를 하지 못했다”며 “원자재 입고 마저 힘든 상황에서 하루 6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참석한 기업들은 “물류대란으로 원자재 공급마저 불가능해 회사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태로 회사 생산라인의 중단만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들은 “설사 각 회사별로 운송인상률이 타협된다 하더라도 곧바로 물류 수송의 정상화는 기대하기 힘들다”며 “정부의 사탕발림식 처방보다는 화물연대의 파업이 종료될 수 있도록 유가인상에 대해 불안감을 해소시킬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문 시장은 이와 관련해 오는 19일 군산항 1부두에서 6부두까지 현지 시찰을 계획, 화물연대 군산지회 등의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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