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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냐, 물길 잇기냐\'

시민단체와 반대단체 반발 우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17 13:00: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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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하냐, 물길 잇기냐.\'   군산시 등이 추진하는 새만금과 금강․만경강 연계 광역권 개발 방향 학술세미나가 운하건설을 위한 행사 아니냐는 위장 포장론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이 행사는 18일 군산상의 등이 추진하는 행사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정부와 군산시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한반도 대운하(금강운하)사업\'과 \'금강~만경강 물길잇기 건설사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금강~만경강 물길잇기 건설사업\'은 하구둑(4.3km)~경포천(4.2km)~운하건설(5.5km)~미제천(1.8km)간의 15.8km구간으로 모두 8000억원이 소요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기간은 2008~2012년까지이며 하폭은 50m이상으로 건설한다는 것.   시는 새만금 수질개선 및 수량 확보와 내항 준설토량 새만금 성토재 활용 가능, 군산내항 재개발과 관광 자원화, 경제자유구역 배후단지 조성 활성화 등을 이유로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금강~만경강 물길잇기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격상, 추진해줄 것을 요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문제가 되는 사업 중 하나는 운하건설사업.   이와 함께 \'한반도 대운하(금강운하)사업\'은 경부운하와 새만금운하, 금강운하 등 12개노선 총연장 2099km이다.   이중 새만금운하는 행복도시~부여~논산~익산~만경․동진강~정읍~호남운하로 135km 구간으로 사업비 1조9000억원이 소요된다.   여기에다 군산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강운하는 부여~논산~금강하구둑간 52km구간이다.   시는 제1안과 제2안을 검토하고 있다.   1안의 경우 금강~군산내항~경포천~만경강~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내용(15.8km구간: 8000억원)이고 2안의 경우 금강~나포면~임피면~대야면~만경강을 연결하는 안(13.3km구간: 9000억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운하에 대한 반대여론이 강화하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추진하는 사업이어서 반대단체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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