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이 24일 수원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지자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사례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5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뤄지는 ‘제3기 5급 승진리더과정’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 5급 승진예정자 370명에 대해 2시간가량 이뤄졌다. 문 시장은 특강을 통해 ‘비즈니스 프렌들리 행정을 통한 투자유치 사례’라는 강의제목으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및 실행방안, 공무원의 자세와 마인드를 설명했다. 특강은 현대중공업 유치과정에서의 부지확보, 항만보호구역제척, 도로부지 변경 등 주요과제 해결 과정과 동양제철화학 폴리실리콘 공장신설과정에서 전력공급문제, 진입로 확보, 근로자 주거부지 해결 등 구체적 해결과정을 소개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문 시장은 ‘환황해권 신산업중심-군산발전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적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국내벤치마킹, 해외연수확대, 상시맞춤형 전문교육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문 시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완공을 기점으로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선기자재단지조성, 중량화물 선적․하역부두조성 등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 특별법 제정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탄력을 받게 된 새만금에 대한 사업소개, 군산국제공항신설, 새만금신항건설, 첨단부품․신산업육성, 관광명소 인프라 구축 등 군산발전미래전략에 대한 구상을 덧붙였다. 특강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군산의 기업유치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특강을 통해 배운 적극적인 자세와 마인드를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실무에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