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S조선과 사세보중공업 사장단이 8일 전북도 방문에 이어 9일 군산시를 방문해 매입 부지와 관련한 투자협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SLS조선은 1년동안 사세보 중공업 외자유치를 통해 군장 산업단지 조선블록 사업을 추진하고자 조선소 건립예정지인 군장산단 10블럭과 11블럭, 중부발전소 일부 부지 등 약 100만㎡를 매각에 나섰지만 중부발전소가 부지 중 33만580㎡의 매각을 반대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SLS 조선과 사세보 중공업 사장단은 8일과 9일 전북도와 군산시를 방문해 조선불럭 사업추진계획 설명회를 갖고 지자체와 중부발전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부발전이 이곳에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만큼 부지확보 문제가 쉽게 결정 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