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땅값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인 1.77%보다 1%포인트가 높아진 2.27%를 나타낸 가운데 군산은 가장 높은 24.6%를 기록했다. 군산 땅값은 지난 2월 1.46%, 3월 7.04%, 4월 7.13%, 5월 2.1% 상승한데 이어 6월에도 4.56%나 올랐다. 이같은 이유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새만금 사업,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입주 등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군산 땅값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함께 올 상반기 토지 거래량은 140만5222필지, 면적은 13억2580만㎡로 작년 동기 대비 필지는 12.3%, 면적은 1.7% 증가했다. 거래된 필지수를 기준으로 하면 전북(30.8%)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산(20.5%), 경남(19.6%), 서울(18.2%), 충남(18.0%)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