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유가 속에서도 전북지역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세관(세관장 강대집)에 따르면 6월 전북은 전년 동기대비 44.7%가 증가한 3억3600만불 수입,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한 6억200만불을 달성한데 힘입어 2억6600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수출품목은 전년 동기에 비해 자동차(24.5%), 화공품(25.3%), 철강제품(24.9%), 종이류(10.7%), 반도체(13.7%) 등이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CIS(97.1%), 중동 (28.1%), 동남아(50.5%), 일본(17.1%), 홍콩(43%) 등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수입품목은 원자재,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화공품(30%), 사료(45.7%), 기계류 (60.2%), 반도체(45.9%), 옥수수(69.9%) 등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편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유가급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적자로 돌아선 이후 올해 6월까지 7개월 연속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전북은 무역수지 흑자행진을 계속하고 있어 6월까지 16억400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