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벌꿀판로 확보와 소득보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벌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봉비가림 신기술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소비자의 신뢰확보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사업비 1900만원을 투입해 꿀벌 50군 이상 사육농가 10호를 선정해 양봉시설개선 시범사업을 추진, 25일 이에 따른 결과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대야면 보덕리 김여중 봉장에서 열렸으며, 평가내용은 안정적 사양관리 위한 양봉 비가림 시설을 38동 614.9㎡ 설치한 결과 15% 양봉소득 향상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비가림 시설 설치 결과 ▲고온기 산란 및 분봉시 폐사 감소를 통한 강군육성 및 채밀능력 향상으로 벌꿀 생산량 12% 향상 ▲고온기 산란률 20% 증가, 폐사율 감소 및 안정적인 사양관리▲ 수분함량 감소로 인한 고품꿀 생산(22%→19%) 및 로얄제리 등 꿀벌고부가가치 생산물 생산능력 증대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 장마철․강우시 사양관리 편리성 등의 성과를 가져왔다. 시 관계자는 “양봉 비가림 시설활용에 대한 효과검증 등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 양봉농가 및 양봉연구회에 홍보․지도해 양봉육성 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