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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기업이전 보조금 200억원 신청

군산시와 전북도에 각각 100억원 씩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8-13 09:43: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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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에 준공한데 이어 7월에 첫 블록을 생산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기업이전에 따른 보조금을 군산시와 전북도에 각각 100억원 씩 모두 200억원을 신청했다.   12일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본격적인 공장가동에 들어가면서 당초 군산시와 전북도와 맺은 협약에 따라 투지유치 보조금을 신청해 왔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군산시투자유치 촉진조례와 전북도 투자유치조례에 따라 각각 군산시와 전북도에 보조금 신청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시는 지난 연말 올해 예산에 반영해 놓은 100억원을 현대중공업에 지원하기 위해 조례의 대규모 투자기업 기준에 맞는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시장이 위원장으로 돼 있는 군산시투자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이 같은 지급 규모는 군산시로써는 최대 규모다.   특히 현대중공업이 1000억원 이상을 적정하게 투자했는지 여부와 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상시 고용했는지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마친 후 지급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며, 빠르면 10월 중에 1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현대중공업이 보조금 신청을 위해 제출한 서류 중 일부가 미비한 상황이어서 추가적인 서류 보강 등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와는 별도로 현대중공업이 전북도에도 100억원의 보조금을 신청했지만 전북도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올해 절반가량만 지급하고 나머지 보조금은 내년에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전북도의 예산으로 현대중공업이 신청한 보조금은 지급할 수 있지만 현대중공업 외에도 보조금 신청이 예상되는 기업이 있는 관계로 한 곳에 모두 지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연간 18만톤급 규모 20척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연간 2조원의 매출과 6000명 가량의 인력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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