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개청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민원실이 군산시청 내에 설치 운영된다. 이번 민원실 개소는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으로 종전 시장․군수가 추진하던 건축허가, 토지거래허가, 농(산)지 전용허가, 공장설립 등록, 환경영향평가 등 개발관련 민원업무를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처리하게 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자유구역청 민원실에는 직원 11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접수에서부터 처리까지 한꺼번에 처리해주는 One-Stop 민원체계를 갖추고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주민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편입지역에는 군산시 관내 옥구읍, 옥산면 등 9개 읍면동 7232세대 2만0870명이 거주하고 있고, 면적은 5개 구역으로 66.986㎢(2062만평)에 이른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0년까지 5조3000억원을 투입해 외국인들에게 최적의 경제활동이 보장되는 동아시아의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의 허브의 국제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민원실에서는 민원업무 처리 기준을 ‘기업하기 좋은 외국인투자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편의 제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군산시장이 수행하던 건축허가와 사용승인 등 건축관련민원사무가 경제자유구역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이들 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활용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