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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민장터(Farmers Market) 개설

믿을 수 있는 농산물, 농민이 직접 판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9-04 18:23: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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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농민장터(Farmers Market)를 개설해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수송동에 위치한 수송동사무소 신축 예정부지에 농민장터를 개설하고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민장터는 330㎡의 부지 위에 간이 컨테이너와 몽골텐트, 판매대 등이 설치되며, 인근에 공연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개설되는 농민장터에는 농민을 가장한 상인들의 참여는 철저하게 배제되며, 지역의 순수한 농민 20여명이 참여해 배, 포도, 고추, 오이, 무, 배추, 마늘 등 20여개 품목을 판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추후 농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어 농민에게는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판로를 확보해주고,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싸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농민이 참여해 판매함으로써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농민장터에 참여하는 한 농민은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가 확보되지 않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농민들이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된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농민장터는 11월과 12월 김장철을 앞두고 미리 고추 등을 마련하려는 알뜰한 주부들의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활성화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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