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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국~부산간 바닷길 열리다

15일 항진부산호 취항 환영행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0-15 17:13: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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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군산항 6부두에서 열린 항진부산호 취항 기념 행사 장면.>   군산항을 기점으로 부산과 중국 연운항을 운항을 항진부산호의 취항을 환영하는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15일 군산항 6부두 GCT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경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장재식 부시장, 이건선 군산시의회 부의장, 류영하 군산해양항만청장 등 지역인사와 김지수 천경해운(주)사장, 현대택배․서중물류․GM대우․페이퍼코리아 등 화주사와 항만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항진부산호의 취항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지수 사장은 “먼저 신규 항로 개설에 많은 도움을 준 군산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11월 중에는 600~700TEU 가량의 물량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항진부산호는 327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할 수 있는 4000톤급 컨테이너 전용선으로 군산과 중국 연운항 및 부산간 항로에 투입된다. 지난 3일 부산항을 출발해 4일 오전 8시 GCT 부두에 첫 입항한 항진부산호는 GCT 부두를 통해 GM대우의 자동차 반제품이 수출되고, 중국 연운항에서 반가공 알루미늄 휠이 수입될 예정이다. 이번 취항은 군산항을 기점으로 부산 및 중국 연운항을 각각 주 1회 기항하는 신규 항로를 개설은 물론 연간 3만~5만TEU에 이르는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지며 도내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연간 100억원 이상) 및 침체된 GCT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북미, 유럽, 동남아 등과 20여개 항로, 월 200여척의 선박이 입․출항하는 연운항에 주 1회 직기항함으로써 연운항을 환적항으로 삼아 월드와이드 서비스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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